울산 부산 스쿠버다이빙 "오픈워터"의 뜻 [DIVE STORY 교육]

스쿠버다이빙을 시작하는 첫 단계가 오픈워터 입니다. 스쿠버다이버들이 그냥그냥 부르는 오픈워터의 의미를 설명해드릴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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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픈워터의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. 주로 북극이나 남극에 얼음에 덮히지 않은 부분의 바다를 말하는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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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pen water

1.

[Noun] An expanse of an ocean, sea, or large lake which is distant from shore and devoid of nearby islands or other obstructions.

2.

[Noun] In a river, pond, or other small body of water, an area of surface unobstructed by aquatic vegetation, boulders, and the like, adequate for navigation or swimming

3.

[Noun] (chiefly,Canada) An area of an ocean, sea, lake, or river which is not covered by ice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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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, 언제 이 단어를 스쿠버다이빙에 도입했는지는 확인 할 수가 없었지만, 추측을 해 보면 스쿠버다이빙에서 오픈워터는 2가지 의미가 결합된 단어인 것 같습니다. 첫 번째는 윗 부분이 막하지 않고 열려있는(Open) 공간이라는 뜻과 두 번째는 수면아래 햇빛이 들어오는 곳이라는 의미가 동시에 있는 것 같아요. 스쿠버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과 한계 수심을 적절히 설명한 단어인 것 같습니다. 오픈워터라는 용어는 다른 분야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내용을 참고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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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슷하게 동굴다이빙에서 빛이 들어오는 곳을 케번이라고 하거든요. 케이브 다이빙은 빛이 들어오지 않는 곳부터가 케이브 입니다. 케번이나 케이브나 윗 부분이 막혀 있으니 오픈워터는 아니죠 ^^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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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브스토리에서 오픈워터 과정을 시작해보세요. 재밌을거에요. :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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