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 부산 스쿠버다이빙 장비 저압호스 결함 [DIVE STORY 장비]
지난번에 호스 교체주기와 관련하여 글을 올린 적이 있어요. 호스는 별 문제가 없으면 계속 사용해도 되지만, 주기적으로 호스를 점검하는 습관은 반드시 필요합니다. 노후화 되거나 호스에 찍힘이 있을경우 고압의 기체를 견디지 못하고 터져버리는 경우가 있거든요. 고압과 저압중 파손 되면 고압이 더 위험한 것 아닌가 생각 할 수도 있지만, 의외로 저압호스 파손이 훨씬 더 위험합니다. 고압은 게이지에 주로 사용이 되며, 공기가 나올 수 있는 구멍이 바늘구멍만해요. 그래서 저압호스보다는 파손이 되어도 누출이 적습니다. 고압호스는 파손이 되어도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충분히 안전정지 하고 올라올 시간이 있을 거에요.
반면에 저압호스는 아래 동영상과 같이 엄청난 기체가 뿜어져 나오고 터졌을 때 소리도 굉장해요. 해외 실험동영상인데, 수심마다 다르기는 해도 큰 차이는 없고 대략 3분 이내에 모든 200바 정도가 배출이 됩니다. 혹시나 저압호스(호흡기, BCD 등에 연결 된 호스)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당황하지 마시고, 주변에 도움을 요청 할 시간은 있으니 잘 대처를 하시기 바랍니다. 버디랑 다이빙 하라는 큰 이유 중에 하나잖아요 ^^
호스는 재사용이 불가하니 혹시나 흠집이나 외관상 문제가 있으면 즉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. 호스 교체는 별로 어렵지 않거든요. 아래 두 번째 다이빙과 같이 침착한 행동도 좋지만, 주변에서 옥토퍼스를 도와주면 우선 물고 상황을 대처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. 굳이 거절 할 이유도 없고, 실제 상황에서는 주변 사람도 매우 불안해 지거든요.
영상출처 : 페이스북 Pandora Divers
영상출처 : 유튜브채널 Christi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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