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 부산 스쿠버다이빙 진로 [DIVE STORY 교육]

스쿠버다이빙은 지금도 그렇고, 앞으로도 많은 직업이 생겨날 분야입니다. 스쿠버다이빙 강사로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것도 멋진 일이기는 하지만, 스쿠버다이빙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직업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고,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. 그리고 스쿠버다이빙과 같이 수중 작업은 대부분 고연봉인 경우가 많아요.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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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은 스쿠버다이버가 연구하는 내용에 관한 글입니다. 베르데를 몇 번 가 봤지만, 저렇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. 본문에도 적혀 있듯이 수중탐사로봇이 들어가기에는 얕지만, 일반 다이버가 들어가기에는 깊은 지점이 있어요. 대략 40미터에서 100미터 정도 되는 지점인데, 이 곳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지역이 많이 있고, 여전히 활발한 탐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. 이런 곳에서 탐험가와 같이 개척을 해보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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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쿠버다이빙을 한 번 배워보시면 생각보다 훨씬 넓은 세상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. 단순히 지표면의 71%가 바다라서 다이빙을 하면 더 넓은 지역을 여행 할 수 있다는 단순한 계산이 아니구요. 사실 스쿠버 다이빙 배운다고 71% 바다 중 5% 정도만 가 볼 수 있을거에요. 스쿠버다이빙을 하면서 만나는 사람들, 다른 지역의 문화, 거기서 살아가는 현지인과 현지 거주하는 한국분들을 만나보면 그동안 자기가 생갔했던 진로가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될거에요.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스쿠버 다이빙을 시작하고 새로운 삶을 개척해 나가는 분들이 정말 많거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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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하고 있는 일 혹은 학업이 잘 안되고 답답하면 스쿠버다이빙을 한번 시작해 보세요. 재충전의 기회와 더불어 새로운 기회를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.

http://www.astronomer.rocks/news/articleView.html?idxno=88714

바다 속에서 CO₂가 부글부글 - 이웃집과학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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